복천박물관은

2015년 특별기획전 <가야와 마한․백제, 1500년 만의 만남>을 개최합니다.

가야와 마한․백제는 일찍부터 빈번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문화적 발전의 기틀을 다졌습니다.

이번 전시에서는 양 지역의 문화를 비교하고 교류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함으로써,

고대 역사를 새롭고 한층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.

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.

개막행사 2015년 9월 21일(월) 오후 3시

전시기간 2015년 9월 22일(화) ~ 11월 29일(일)

전시장소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

특별초청강연회

- 2015년 9월 21일(월) 오후 1~3시

가야와 마한․백제의 교류 노중국(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)

- 2015년 11월 13일(금) 오후 1시 30분~5시 30분

고고학으로 본 가야와 마한․백제의 교류 (임영진 전남대 인류학과 교수)

5~6세기 가야와 영산강유역의 교류 (하승철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장)